위닉스 뽀송 12L 제습기, 후기 3,026개 장단점 정리

💧 후기 3,026개 실측 분석

위닉스 뽀송 제습기 12L
후기 3,026개로 정리한 장단점

장마철 눅눅한 빨래, 원인은 결국 습도입니다
별점 뒤에 숨은 이야기까지 숫자로 짚어봤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위닉스 뽀송 제습기 12L 후기, 소음·발열 단점까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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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닉스 뽀송 12L, 왜 아직도 국민 제습기인가

장마가 시작되면 방 안 공기부터 달라집니다. 빨래는 이틀이 지나도 눅눅하고, 창문을 닫아둔 방은 후텁지근한 습기로 가득 차죠. 이맘때가 되면 검색창에 '제습기 추천'을 치는 사람이 확 늘어나는데, 정작 쿠팡 목록 상단에서 자주 보이는 건 나온 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위닉스 뽀송 제습기 12L DXTE120-MPK입니다.

신제품이 매년 쏟아지는 가전 카테고리에서 구형 모델이 쿠팡 상품평 3,026개, 한 달간 3,000명 이상이 사 가는 판매량을 유지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에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습기에서 실제로 필요한 기능은 몇 개 안 되는데, 이 모델은 그걸 다 갖췄고 가격이 20만원 초반이에요. 자동제습, 연속배수, 예약 타이머, 만수 자동정지, 차일드락, 바퀴. 여기서 더 나가면 인버터인데, 인버터 모델은 가격이 두 배로 뜁니다.

대신 인버터가 아니라는 점, 에너지효율이 4등급이라는 점은 분명히 알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이 제품의 모든 단점의 뿌리예요. 아래에서 하나씩 짚어볼게요.

💡 한 줄 정리
"제습기 처음 사는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 — 이 상태라면 실패 확률이 가장 낮은 선택지입니다. 반대로 침실에 24시간 틀어놓고 싶거나 전기요금을 최우선으로 본다면, 처음부터 인버터 모델을 보는 게 맞아요.

 

📋 DXTE120-MPK 사양 한눈에 보기

▶ 위닉스 뽀송 12L DXTE120-MPK 주요 사양

구분 사양
모델명 DXTE120-MPK (2023년형)
일일 제습량 12L (정격 12.4L)
제습 전용 면적 53㎡ (약 16평)
방식 컴프레서 (정속형, 인버터 아님)
소비전력 315W
제습 효율 1.73 L/kWh
에너지효율등급 4등급 (리뉴얼 전 일부 3등급)
물통 용량 3.0L (만수 감지 2.2L) · 반투명
연속배수 지원 (후면 호스 연결)
주요 기능 자동제습 · 연속제습 · 예약 타이머 · 자동 성에제거 · 만수 자동정지 · 차일드락
이동 바퀴 + 히든 손잡이
크기(가로×높이×깊이) 362 × 590 × 257 mm
무게 약 16.3kg
필터 프리필터 (물세척 가능)
쿠팡 상품평 3,026개 · 평균 4.7점

여기서 먼저 눈에 걸리는 숫자는 무게 16.3kg입니다. 20kg 가까운 대용량 모델보다는 가볍지만, 결코 한 손으로 드는 무게는 아니에요. 대신 바퀴와 히든 손잡이가 있어서 바닥에 밀고 다니는 건 편합니다. 계단으로 층간 이동을 자주 해야 한다면 얘기가 달라져요.

 

⏱️ 켜고 2시간,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나

후기를 읽어보면 사용 흐름이 놀랄 만큼 비슷합니다. 정리하면 이렇게 흘러가요.

① 전원 → 자동제습
버튼 두 개면 끝입니다. 후기 중에 "79세 아버지가 혼자 쓰실 수 있도록 코드 꽂고 전원, 자동제습 이것만 알려드렸는데 바로 하시더라"는 내용이 있었어요. 현재 습도가 화면에 숫자로 뜨고, 자동제습을 누르면 목표 습도까지 알아서 돌아갑니다.

② 30분~1시간 : 물통에 물이 보이기 시작
"전원 켜고 1시간도 채 안 됐는데 물통에 물이 차기 시작할 정도"라는 후기가 반복됩니다. 물통이 반투명이라 굳이 열어보지 않아도 수위가 보여요. 이게 은근히 만족도에 크게 작용합니다. 눈으로 성과가 보이니까요.

③ 2시간 : 바닥 끈적임이 사라짐
"대리석 바닥이 여름만 되면 발바닥이 쩍쩍 붙었는데, 2시간 정도 지나니까 서걱서걱해졌다"는 후기가 있었어요. 습도 70%대에서 50%대로 내려가는 구간이 딱 이때입니다.

④ 4~6시간 : 실내 빨래가 마름
건조대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고 방문을 닫아두면 반나절 안에 바짝 마릅니다. 꿉꿉한 냄새가 안 난다는 평이 특히 많아요. 건조기 없는 집에서 이 제품을 사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입니다.

⑤ 물통 비우기 또는 연속배수
만수 감지는 2.2L 지점입니다. 습한 날 강풍으로 돌리면 반나절이면 찹니다. 자리를 비울 일이 많으면 후면 포트에 배수 호스를 연결해두는 편이 훨씬 편해요. 만수가 되면 자동으로 멈추니 외출 중에도 위험하진 않습니다.

여기까지가 좋은 얘기입니다. 이제 계산기를 두드려볼 차례예요.

 

💰 전기요금 직접 계산 — 물 1L에 얼마?

제습기 살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인데, 정작 구체적인 숫자를 알려주는 글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직접 계산했어요. 소비전력 315W, 주택용 저압 2단계 약 229원/kWh(기후환경요금 포함) 기준입니다.

▶ 가동 시간별 한 달 전기요금

하루 가동시간 월 소비전력량 월 전기요금
2시간 약 18.9kWh 약 4,300원
4시간 (일반적) 약 37.8kWh 약 8,700원
8시간 (장마철) 약 75.6kWh 약 17,300원
12시간 약 113.4kWh 약 26,000원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누진 구간이 이미 높은 집이라면 위 금액의 1.5~2배까지 뜁니다. 여름은 에어컨 때문에 누진 3단계로 넘어가기 쉬운 계절이라, 제습기를 하루 8시간 이상 돌릴 계획이라면 이 부분을 꼭 감안하세요.

▶ 다르게 보면 — 물 1L 뽑는 데 얼마?

제습기는 시간보다 "얼마나 뽑았나"로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이 제품의 제습효율은 1.73 L/kWh예요. 다른 리뷰에 잘 안 나오는 계산인데, 이렇게 됩니다.

· 물 1L 제거 : 1 ÷ 1.73 = 약 0.58kWh → 약 132원
· 물통 만수(2.2L) : 약 1.27kWh → 약 291원
· 실내 빨래 한 번 말리기(4시간) : 약 1.26kWh → 약 289원
※ 229원/kWh 가정. 누진 구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빨래 한 번 말리는 데 300원 정도입니다. 건조기 1회 사용료와 비슷하거나 조금 싼 수준이에요. 게다가 제습기는 빨래를 말리는 동안 집 전체 습도까지 같이 잡아줍니다. 건조기가 없는 집이라면 이 지점에서 값어치가 나옵니다.

반대로 "에어컨 제습모드가 있는데 제습기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할 수 있어요. 에어컨 제습은 방을 춥게 만들면서 습기를 잡는 방식이고, 제습기는 온도를 올리면서 습기를 잡습니다. 봄가을 장마나 겨울 결로처럼 춥게 만들면 안 되는 상황에서는 제습기 말고 대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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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3,026개에서 반복되는 장점

별점 분포부터 보면 5점 2,487개 / 4점 350개 / 3점 108개 / 2점 35개 / 1점 46개입니다. 평균 4.7점이고, 5점 비율이 82%예요. 가전 카테고리에서 상당히 높은 축입니다. 칭찬이 몰리는 지점은 다섯 갈래로 뚜렷합니다.

① 제습 속도가 눈에 보입니다
"몇 시간만 틀어놔도 물통에 물이 꽤 차 있다", "한두 시간 지나니 집안 공기가 달라지는 게 온몸으로 느껴진다"는 표현이 계속 나옵니다. 12L는 원룸부터 20~30평대 중소형 아파트까지 커버하는 범용 용량이에요.

② 실내 건조 만족도가 압도적입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도입니다. "예전엔 하루가 지나도 축축했는데 이젠 훨씬 빨리 마르고 꿉꿉한 냄새가 안 난다", "건조기 없는 집이나 옷방 관리용으로 무조건 필수"라는 후기가 반복돼요. 수건과 침구 같은 두꺼운 빨래에서 체감이 큽니다.

③ 이동이 편합니다
16.3kg인데도 이동 편의성 평가가 유독 좋아요. "LG 제습기 쓰다가 바꿨는데 옮기기가 한결 편하다", "거실에서 안방으로 스윽 밀고 들어오면 된다"는 평이 많습니다. 바퀴가 부드럽게 굴러가는 게 핵심이에요. 제습기는 한자리에 두는 가전이 아니라 이 부분이 만족도에 크게 작용합니다.

④ 반투명 물통과 습도 표시
이 모델의 차별점입니다. 같은 12L 라인업인 DXAE120-NEK나 DXTD120-KWK는 작은 투명창으로 확인하는 방식인데, DXTE120-MPK는 물통 자체가 반투명이라 어느 각도에서든 수위가 보여요. 현재 습도가 숫자로 뜨는 것도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게 해주는 요소입니다.

⑤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만수 자동정지, 자동 성에제거, 물 넘침 방지, 차일드락, 예약 타이머까지 필요한 안전·편의 기능이 다 들어있습니다. "만수되면 자동으로 멈추니 외출할 때도 안심"이라는 후기처럼, 켜놓고 잊어버려도 되는 구조예요.

 

⚠️ 낮은 별점 후기에서 반복되는 단점 5가지

여기가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1~2점을 준 후기 81개를 모아보면 지적이 다섯 갈래로 정확히 모입니다. 개별 불량이 아니라 제품 방식에서 나오는 경향이라, 사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해요.

① 소음 — 가장 압도적으로 많은 불만입니다
"개시끄러움", "옆에 가게용 대형 냉장고가 있는 느낌", "애기방에 틀어주려고 샀는데 소리 너무 커서 못 쓴다". 표현은 다양한데 결론은 하나예요. 컴프레서 정속형 제습기는 조용할 수 없습니다. 인버터처럼 출력을 낮춰 살살 도는 기능이 없어서, 켜지면 항상 최대 출력으로 돕니다.
흥미로운 건 5점 후기에서도 소음 평가가 갈린다는 점이에요. "선풍기 약풍 정도"라는 사람과 "생각보다 소리가 크다"는 사람이 같이 있습니다. 이전에 쓰던 제습기가 무엇이었는지에 따라 체감이 갈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침실 상시 가동이 목적이라면 이 모델은 피하는 게 맞아요.

② 발열 — 더운 바람이 나옵니다
"더워 죽을 지경인데 더운 바람이 나오면 어떡하라고", "소리 크고 온도가 올라가서 못 쓴다"는 후기가 여름철에 몰려 있습니다. 이건 고장이 아니라 컴프레서 제습기의 작동 원리 그 자체예요. 공기 중 수분을 응축시키는 과정에서 열이 나오고, 그 열이 방으로 배출됩니다.
해결책은 하나입니다. 여름엔 에어컨과 함께 쓰세요. 5점 후기 중에도 "제습기 단독으로 틀면 공기가 더워진다. 에어컨이랑 같이 켜면 시원하면서 습도까지 잡혀서 훨씬 쾌적하다"는 내용이 정확히 이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방문 닫고 빨래만 말릴 때는 오히려 열이 도움이 돼요.

③ 에너지효율 등급 표기 혼선
이건 꼭 알고 사셔야 합니다. 상품 페이지에 "리뉴얼 진행중인 상품으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상이한 동일 제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명시돼 있어요. 실제로 "3등급이라고 해서 샀는데 4등급이 왔다"며 1점을 준 후기가 여러 건입니다. 5점 후기 중에도 "동생네 건 3등급이던데 우리 집 온 건 4등급"이라는 언급이 있었고요.
결론은 4등급 기준으로 계산하고 사는 게 안전합니다. 3등급을 기대하고 샀다가 실망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어요.

④ 물통을 생각보다 자주 비워야 합니다
물통 전체 용량은 3.0L인데 만수 감지는 2.2L에서 걸립니다. 일일 제습량이 12L니까, 습한 날 종일 돌리면 산술적으로 하루 5번 이상 비워야 해요. "장마철에는 물이 금방 차서 자주 비워줘야 하는 게 조금 귀찮다"는 후기가 5점 리뷰에도 나옵니다.
후면 연속배수 포트에 호스를 연결하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호스는 기본 구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배수 호스가 누락돼서 반송 후 다시 받았는데 또 누락됐다"는 후기도 있으니, 받자마자 구성품부터 확인하세요.

⑤ 초기 불량과 A/S 대응
"불량 소음 때문에 교환받았는데 또 다른 불량 소음", "두 달 만에 A/S 문의했더니 한 달 안에 연락 안 줘서 신품 교환 안 된다더라, 수리에 일주일 걸리고 대체품도 없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받자마자 바로 켜보고, 이상하면 30일 안에 움직여야 합니다. 소음이 유독 크거나 진동이 심하면 "원래 이런가 보다" 하고 넘기지 마세요. 교환 가능 기간을 넘기면 수리로만 가야 합니다.

🔎 이런 분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 침실에 밤새 켜두고 자야 하는 분 (정속형, 소음 큼)
• 아기방·공부방에 상시 가동할 분
• 에어컨 없이 여름에만 쓸 계획인 분 (발열)
• 전기요금을 최우선으로 보는 분 (4등급, 인버터 아님)
• 층간 이동이 잦은 분 (16.3kg)
• 에너지효율 3등급을 꼭 받아야 하는 분 (리뉴얼 혼재)

 

⚖️ 장단점 총정리

지금까지 확인한 내용을 한 장으로 압축하면 이렇게 정리됩니다.

👍 장점

✓ 1~2시간이면 체감되는 제습 속도

✓ 실내 빨래 건조 만족도 압도적

✓ 바퀴+히든 손잡이로 이동 편함

✓ 반투명 물통, 어느 각도에서도 수위 확인

✓ 버튼 두 개로 끝나는 조작

✓ 만수 정지·성에제거·차일드락 기본 탑재

✓ 빨래 한 번 300원, 상품평 3,026개 4.7점

⚠️ 단점

△ 정속형이라 소음 조절 폭이 좁음

△ 더운 바람 배출, 여름 단독 사용 불리

△ 에너지효율 4등급, 인버터 아님

△ 등급 표기 리뉴얼 혼재 (3/4등급)

△ 만수 2.2L, 물통 자주 비워야 함

△ 배수 호스 누락 사례 보고됨

△ 16.3kg, 층간 이동은 부담

 

🧼 청소와 관리, 오래 쓰려면 이것만은

제습기는 물을 다루는 가전이라 관리를 안 하면 냄새가 먼저 옵니다. 아래 다섯 가지만 지켜도 체감 수명이 꽤 달라져요.

🎯 매번 : 물통 비우고 물기 닦기
물통에 물을 남긴 채 방치하면 점액질과 냄새가 생깁니다. 비운 뒤 키친타월로 한 번 훑고 다시 끼우는 데 10초면 됩니다. 후기에도 "그냥 빼서 버리고 키친타월로 물기 닦고 다시 꽂으면 끝"이라는 표현이 나와요.

🎯 2주 1회 : 프리필터 물세척
뒷면 프리필터를 빼서 중성세제나 흐르는 물로 씻고 완전히 말린 뒤 끼웁니다. 여기가 막히면 흡입량이 줄어 제습 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져요. "제습이 안 되는 것 같다"는 불만의 상당수가 필터 문제입니다.

🎯 배치 : 벽에서 20cm 이상 띄우기
뒤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위로 내보내는 구조라 벽에 딱 붙이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다른 리뷰에 잘 안 나오는데, 실사용에서 성능 차이가 은근히 큰 부분이에요.

🎯 사용법 : 문을 닫고 방 단위로
16평 사양이라고 해서 집 전체를 한 번에 잡으려 하면 체감이 안 옵니다. 문을 닫고 한 공간씩 공략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전기도 덜 씁니다. 거실 → 안방 → 옷방 순서로 옮겨가며 쓰는 게 정석이에요.

🎯 시즌 종료 : 송풍으로 내부 말리고 보관
여름이 끝나고 그냥 창고에 넣으면 다음 해에 냄새가 납니다. 물통을 비운 상태로 송풍 모드를 2~3시간 돌려 내부를 말린 뒤 보관하세요. 이 한 번이 다음 시즌 만족도를 좌우합니다.

제습기 관리는 사실상 물통과 필터 두 개가 전부예요. 커피머신처럼 디스케일링을 할 일도 없습니다. 대신 이 두 개를 놓치면 "성능이 떨어졌다"는 착각이 바로 옵니다 💧

⏳ 할인마감 02 : 41 :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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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L·12L·21L, 우리 집엔 어떤 용량?

쿠팡에서 "위닉스 뽀송"을 검색하면 모델이 수십 개 나와서 헷갈립니다. 실제로 많이 팔리는 네 가지만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모델 특징 가격대
DXTE120-MPK
(이 글의 주인공)
12L · 16평 · 반투명 물통 · 차일드락 20만원 초반
DXAE100-JWK 10L · 13평 · 소비전력 250W · 제습효율 1.92로 더 높음 26만원대
DXAE120-NEK 12L · 내부 자동건조 탑재 · 더 슬림(345mm) 21만원대
DXWE210-NGK 21L · 인버터 · 소음/전기요금 유리 · 대형 평형 39만원대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원룸·투룸이고 예산이 우선이면 DXTE120-MPK가 가장 합리적입니다. 소비전력만 놓고 보면 10L 모델(DXAE100-JWK)의 제습효율이 1.92로 더 좋지만, 가격이 오히려 더 비싸고 제습면적이 13평으로 줄어요.

위에서 짚은 소음과 전기요금이 정말 신경 쓰인다면 답은 인버터 모델입니다. 다만 39만원대라 가격이 두 배 가까이 뛰죠. 침실 상시 가동이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거기까지 갈 이유는 없습니다.

참고로 여름철 습도 관리는 냉방 가전과 세트로 봐야 효과가 납니다. 원룸이나 작은방이라면 TCL 창문형에어컨 TAC-07CWA 후기나 파세코 PWA-3301BE2 창문형 에어컨 후기도 같이 보시면 조합을 짜기 좋습니다.

 

📊 총평·이런 분께 맞습니다

위닉스 뽀송 제습기 12L DXTE120-MPK는 "조용함과 전기요금을 내주고 가격과 성능을 챙긴 제습기"입니다. 이 교환 조건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가 만족도를 거의 결정해요.

장마철이나 비 오는 날 몇 시간씩 집중적으로 돌리고, 실내 빨래를 자주 말리고, 낮에 주로 쓴다면 이만한 가성비가 없습니다. 반대로 밤새 침실에 켜두고 싶었다거나 에어컨 없이 여름을 나려던 계획이었다면 일주일 안에 후회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로 한번 가늠해보세요.

🧾 이 중 2개 이상 해당되면 사도 됩니다

☑ 건조기가 없어서 실내 건조를 하는 집 — 빨래 한 번 약 300원

☑ 원룸·투룸·20~30평대 중소형 아파트 — 16평 사양, 방 단위로 이동

☑ 제습기를 처음 사는 분 — 실패 확률이 가장 낮은 표준형

☑ 겨울 결로·곰팡이가 걱정인 분 — 에어컨 제습으로는 못 잡는 영역

☑ 부모님 댁에 놔드릴 분 — 버튼 두 개, 만수 자동정지

4.7/5
★★★★☆

쿠팡 상품평 3,026개 실제 평균입니다. 제습력과 가성비는 만점, 소음과 에너지효율은 감점이에요.
체크리스트에 2개 이상 해당되지 않는다면, 위 '낮은 별점 후기' 항목을 한 번 더 읽어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쓰면서 궁금해지는 것부터 사기 전에 확인할 것까지, 다섯 가지로 모았습니다.

Q1. 프리필터 청소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2주에 한 번, 뒷면 프리필터를 빼서 중성세제나 흐르는 물로 씻고 완전히 말린 뒤 다시 끼우면 됩니다. 여기가 막히면 흡입량이 줄어 제습 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져요. "제습이 안 되는 것 같다"는 불만의 상당수가 사실 필터 문제입니다.

Q2. 12L면 몇 평까지 커버되나요?

제습 전용면적은 53㎡, 약 16평입니다. 다만 이건 문을 닫은 밀폐 공간 기준이에요. 30평대 아파트에서 거실 문을 다 열어놓고 쓰면 체감이 확 떨어집니다. 방 단위로 문 닫고 쓰다가 바퀴로 옮기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Q3. 소음이 어느 정도인가요? 밤에 켜도 되나요?

정속형 컴프레서라 출력을 낮춰 조용히 도는 기능이 없습니다. 후기 평가가 "선풍기 약풍 정도"부터 "대형 냉장고 옆에 있는 느낌"까지 극과 극으로 갈려요. 거실이나 옷방에서 낮에 쓰는 용도라면 대부분 괜찮다고 하고, 침실 상시 가동은 권하지 않습니다. 밤에 쓴다면 약풍 + 예약 종료 조합으로 쓰세요.

Q4. 에너지효율 3등급이 오나요, 4등급이 오나요?

상품 페이지에 "리뉴얼 진행중인 상품으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상이한 동일 제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돼 있습니다. 실제로 3등급을 기대했다가 4등급을 받고 불만을 남긴 후기가 여러 건이에요. 4등급 기준으로 보고 사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성능(일일제습량 12L) 자체는 동일합니다.

Q5. 연속배수 호스는 들어있나요?

후면에 연속배수 포트가 있고, 시판 배수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이 차도 자동으로 빠집니다. 다만 호스가 기본 구성에 없거나 누락되는 사례가 후기에 보고돼 있어요. 받자마자 구성품부터 확인하시고, 없으면 별도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장시간 자리를 비울 일이 많다면 필수에 가깝습니다.

정리하면, 위닉스 뽀송 제습기 12L DXTE120-MPK는 낮에 집중적으로 돌리는 사용 패턴에서 가장 값어치를 하는 제품입니다. 빨래 한 번 300원, 물 1L에 132원이라는 숫자가 그 근거예요. 대신 소음, 발열, 에너지효율 4등급, 그리고 등급 표기 혼선은 미리 알고 들어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위닉스뽀송제습기 #DXTE120MPK #제습기추천 #12L제습기 #장마철가전 #실내건조 #원룸제습기 #제습기전기요금 
💧 오늘 주문하면 내일 아침이 다릅니다

수건에서 나는 쉰내, 원인은 습도입니다

빨래 한 번 말리는 데 약 300원, 물 1L 뽑는 데 약 132원.
상품평 3,026개에 평균 4.7점이 그 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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